드리는 말씀

오랫동안 건강한 교회를 꿈꿔왔습니다. 
행복한 신앙생활에는 건강한 공동체가 필수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인되시는 공동체는 세상과는 다른 꿈을 꾸는 터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공동체, 상식적인 수준에서 사역을 진행하고 멈추는 합리적인 공동체,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도전하는 공동체.  
저희 꿈터교회는 이런 공동체를 꿈꾸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은 오래되었지만, 두렵고 떨림으로 이제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공동체를 시작하는 마음을 지지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무엇보다 기도로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꿈꾸기를 멈추지 않는 문혁 목사 올림 -